골프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이제 쇼핑몰을 들어가 보자.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손세정제를 쓴 게 몇 년인데 남이 쓰던 장갑을 쓸 수는 없지 않나. 최소한 있어야하는건 장갑이다. 클럽을 단단히 잡게해주어 올바른 스윙과 함께 손 보호도 해준다. 장갑의 종류는 크게 소재에 따라 나눌수 있다. 바로 양피와 합피인데 난 여기에 반양피도 추가하고싶다. 금액과 성능에서 절충하는 느낌으로 보면된다. 설명은 다른곳도 많으니 생략하는걸로.. 내 팁을 말하자면 사이즈는 약간 낑기는 것으로하자. 약간 공간이 남으면 임팩트시에 클럽이 장갑안에서 돌아갈수도 있다. 합피는 일체감도 떨어지고해서 종종 돌아가는 일이 생기니 부상방지 겸 사이즈를 꼭 체크하자. 매장에 가서 실착해보면서 맞는 사이즈를 찾으면되고 방문이 부끄럽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