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첫째날

골프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이제 쇼핑몰을 들어가 보자.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손세정제를 쓴 게 몇 년인데 남이 쓰던 장갑을 쓸 수는 없지 않나.
최소한 있어야하는건 장갑이다.
클럽을 단단히 잡게해주어 올바른 스윙과 함께 손 보호도 해준다.

장갑의 종류는 크게 소재에 따라 나눌수 있다.
바로 양피와 합피인데 난 여기에 반양피도 추가하고싶다.
금액과 성능에서 절충하는 느낌으로 보면된다.
설명은 다른곳도 많으니 생략하는걸로..

내 팁을 말하자면 사이즈는 약간 낑기는 것으로하자.
약간 공간이 남으면 임팩트시에 클럽이 장갑안에서 돌아갈수도 있다.
합피는 일체감도 떨어지고해서 종종 돌아가는 일이 생기니 부상방지 겸 사이즈를 꼭 체크하자.
매장에 가서 실착해보면서 맞는 사이즈를 찾으면되고

방문이 부끄럽다면 트레이더스에 걸려있는 샘플을 몰래 착용해보면 편하다.
나중에 양피로 바꾸게되면 어이없을 정도로 손에 감기면서 힘빼는게 쉬워진다.

 

결론은 나는 반양피를 추천.
장갑은 쉽게 구멍이 나거나 꾸린내가 심해서 금방 버리게되니 합피도 괜찮다.

양피는 급하지 않으니 나중으로 미뤄두고

이제 쿠팡을 접속해서 주문하고 바로 내일부터 사용해보자.

 

내가 주로 사용하는 반양피 장갑

https://link.coupang.com/a/Ne7Kn

기어엑스 남성용 반양피 골프장갑 왼손착용 4P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