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원포인트나 독학이라고 가정했을때 어드레스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휘둘러지는 감각이 오기전까지는 베이스볼 그립을 유지하자. 다른 그립을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초보자 그립인 만큼 초반 감각잡기에 좋다. 그리고 잔디위에 서보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서 발모양으로 문대져있는 곳에 맞춰서 서면된다. 발을 11자로 하면 힘드니 11시와 1시정도로 편하게 선다. 그 다음 기사가 칼을 들고있는 것마냥 클럽을 앞으로 들고 몸을 숙이면서 천천히 내려 놓는다. 여기서 다리 척추 경추 각을 생각하게 되는데 내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 것은 아래와 같이 빨대처럼 서는 것이다. 키에 따라 딱 저 모양과 같이 서면 된다. 다리는 너무 펴거나 굽히지 않고 갑자기 지진이 났을때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 잡는다. 척추도..